지난 10월 30일(목), 청주 오스코 중회의장 208호에서 2025년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발표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심사에는 제주를 대표하여 하효살롱협동조합이 참가했으며, 하효살롱협동조합은 대표 제품 ‘과즐’을 비롯해 감귤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발표심사는 인증사업자 부문에서는 지역사회 연계성, 혁신 및 경쟁력 등 총 4개 항목을, 지구조성 부문에서는 지역농업·사회 연계성과 농촌융복합산업 추진여건 등 4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경진대회의 최종 수상 순위가 결정됩니다.

시상은 2025년 11월 18일(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SKY 31 컨벤션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최소 농림부 장관상(우수상) 수상이 확정되어 있으며, 제주는 9년 연속 장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됩니다. 

하효살롱협동조합의 도전과 성과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